Mumdance ( Different Circles/ London)
Mumdance는 영국의 가장 존경받는 디제이이자 프로듀서 중 하나로, 영향력 있고 종종 그라임, 테크노, 실험적인 사운드 디자인, 하드코어 등의 소리를 흉내낸 음악들을 연마한다.
2006년 경 Jammer라는 그라임의 선구자격 아티스트의 스튜디오에서 기술을 배우며 Mumdance는 세계에서 가장 기발한 디제이이자 프로듀서들 중 하나라는 명성을 쌓았고, 전세계에서 온 아이디어에 착안하면서도 항상 그만의 유니크한 스핀을 담아내고 있다. 그의 초기 시절에는 Skepta부터 Brodinski 등에 이르는 아티스트와의 협업과 멕시코부터 브라질까지의 로컬 뮤지션들과 함께 작업하기도 했다.
2년간의 활동 중단 이후인 2013년, Mumdance는 평단으로부터 가장 좋은 평가를 받았고 또한 현재까지도 상업적으로 가장 성공적인 음악과 함께 돌아왔다. 그의 2013년 믹스테잎인 Twists & Turns은 FACT Magazine이 선정한 그 해의 최고의 앨범과 지난 5년 간 최고의 앨범 31번째로 꼽혔다. 한편 그의 Novelist와의 콜라보인 ‘Take Time’과 ‘1 Sec’는 전설적인 XL Recordings에서 제작되었으며, 최근 불거진 그라임의 부활에서 가장 거대한 유행가 2곡을 기록하며 그 해 연말에 Resident Advisor, Mixmag, FACT, Dummy, Noisey 등 모든 매체에서 톱을 휩쓸었다.
최근 그는 Logos와 함께 "Different Circles"라는 그의 레코드 회사이자 이벤트 시리즈를 런칭하여 그라임, 테크노, 앰비언트 음악, 사운드 디자인의 중요한 콤비네이션인 'weightless’를 전문적으로 다룰 뿐만 아니라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고 큰 반향을 일으켰던 FabricLive와 같은 다수의 믹스를 릴리즈하고 sonar와 sxsw 등의 페스티벌에서의 플레이, Tate에서의 강의 그리고 Rinse에서 가장 인기있는 쇼의 호스트로 활약하는 등 다양한 움직임을 보여주고 있다.
제왕 Mumdance의 케이크샵으로의 귀환을 두 팔 벌려 환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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