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ngn\dents presents Grischa Lichtenberger

  • ヴェニュー
    Mudaeruk
    • Seoul Seoul 12, Tojeong-ro 5-gil, Mapo-gu
  • 日付
    Sun, Oct 15, 2023
    18:30 - 21:30
  • 興味がある
    •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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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ラインナップ

    Grischa Lichtenberger  Ryu Hankil Jung Yeon Ch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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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ingn\dents presents Grischa Lichtenberger [raster / DE] Workshop + Discourse [₩30000] 10/14 Saturday 4:30PM ~ 6:30PM with M3g [guest panel, dingn\dents], CHANG_PARK [moderator+translator, dingn\dents] @Alter.ego Concert [₩50000] 10/15 Sunday 6:30PM with Ryu Hankil [LIVE, dingn\dents], Jung Yeon Cho [DJ, Rope Editions] @Mudaeruk Grischa Lichtenberger [raster / DE] 그리샤 리히텐베르거(1983년 5월 16일 빌레펠트 출생)는 독일 예술가이자 음악가로, 주로 전자 음악, 설치 예술, 멀티미디어, 시각 예술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습니다. 2009년부터 그의 음악은 주로 켐니츠에 기반을 둔 레이블 Raster-Noton(2017년부터 raster-media로 이름 변경)에서 발매되었습니다. 그는 국제 페스티벌과 콘서트 행사에서(Elektra and Mutek Montreal, Electron Festival Geneva, Sou Festival Tbilisi, A l'Arme Festival Berlin, etc) 시청각 라이브 쇼를 선보였습니다. 2015년에는 이스라엘 현대 무용 앙상블인 바셰바 댄스 컴퍼니의 오하드 나하린이 안무한 '마지막 작품'의 음악을 작곡하며 관객들의 열렬한 찬사를 받았고 이스라엘과 전 세계에서 만석으로 공연되었습니다. 2016년에는 제시 오스본-란티에와의 협업 작업 "C S L M | Conversations Sur Lettres Mortes | 죽은 편지에 대한 대화" 및 필립 그로퍼, 가이아 마티우치, 모리츠 바움가르트너와의 밴드 프로젝트 "Re: Phgrp" (필립 그로퍼의 프로젝트 쿼텟 “Philm” 의 앨범 "결과들" 재 작업) 앨범 등을 통해 주목받는 작업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리히텐베르거의 설치 및 시각 작품들은 독일 외 국가에서도 국제적으로 보여지고 있습니다. 2011년에는 엔조이 아트 스페이스 리즈에서, 2012년에는 그림뮤지엄 베를린에서, 2013년에는 베를린 아토날에서, 2015년에는 토코노마 카셀에서, 2016년에는 서울 언오피셜 프리뷰 갤러리에서, 그리고 2018년에는 로마의 엑스 도가나에서 전시되었습니다. 2020년에는 쿤스트페어라인 귀터슬로 에서 “Mal wieder hier - 다시 이곳” 시리즈의 일환으로 대형 개인전 "so wirklich gar nicht irgendein roter faden - 정말 공통점이 하나도 없는 (땅에서 모은 동전을 상각[償却]할 수 있는 주술사가 있을까)" 을 개최하였습니다. 슈타인하겐의 외딴 농가에서 자란 리히텐베르거의 예술적 접근은 예술 제작의 조건 및 맥락으로서 풍경을 참조하는 것에서 출발했습니다. 그러나 여기서의 풍경은 자연의 휴양 공간이나 순전히 문자 그대로의 의미로 이해되면 안되며. 대신 개인적 경험과 현재 환경의 물질적 실체성 사이의 상호작용으로 이해되어야 합니다. 리히텐베르거의 작품은 음악, 시각 예술, 텍스트, 이론 등 특정 분야에 국한되지 않고 상호간에 얽혀 있는 전체로 구성되며, 주제별로 큰 작업 단계로 나뉩니다. 작품들의 제목은 작업 지시사항보다는 주제 지향적인 지표로 작용하며, 우연히 만들어진 작품들도 회고적으로 수집될 수 있습니다. 이것들은 풍경과 연결되어 있으며 따라서 리히텐베르거가 살고 있는 장소와도 관련이 있지만, 풍경과 마찬가지로 서로 유동적으로 얽혀들며 엄격한 연대나 체계적인 순서를 따르지 않습니다: ~treibgut은 빌레펠트. 뒤셀도르프에서 만들어졌으며, andyrchie IV는 리히텐베르거가 2008년부터 거주하는 베를린을 탐험한 작품입니다. “la demeure / il y a peril en la demeure 머물던 곳 / 위험이 도사린다" 에마뉘엘 레비나스의 철학에서 영감을 받아 가정과 파괴적인 역면성에 주목하며, 위상학적 개념으로의 사적 및 공공 공간에 초점을 맞춥니다. 현재 작업하고 있는 "ostranenie 낯설게 하기"에서 리히텐베르거는 인터넷의 포괄적이고 풍경과 같은 존재를 다루며 수동적인 미디어 소비의 강력한 유혹에 맞서기 위한 예술적 전략을 개발하고 있습니다. 10월 14일 토요일 4시 반부터 망원동에 위치한 알때에고 갤러리에서 그리샤 리히텐베르거의 예술적 사고와 방법론을 조금 더 심도 있게 자세히 들어 볼 수 있는 워크숍과 대담이 2시간 동안 진행됩니다. 10월 14일의 워크숍과 대담은 딩앤댄츠 소속 음악가 M3g와 그리샤 리히텐베르거 간의 좌담 형식 이벤트로 장소의 한계로 참여 인원에 제한이 있습니다. 본 워크숍/대담은 기본적으로 영어로 이루어지나, 딩앤댄츠 소속 음악가이자 공동 운영자인 창박의 동시통역을 통해 진행될 예정입니다. 10월 15일 일요일 펼쳐질 그리샤 리히텐베르거의 라이브 공연은 합정동 무대륙 에서 저녁 6시 반에 시작되며, 딩앤댄츠 소속 음악가 류한길의 라이브 그리고 망원에 위치한 실험 독립 서적음반 스토어인 rope editions의 운영자 조정연의 디제이 공연이 함께 이루어질 예정입니다. The workshop and discourse are scheduled for October 14th at 4:30 PM and will be hosted at Alter.ego Gallery in Mangwon-dong. The session will last for two hours and will feature a guest panel conversation with M3g, a musician from dingn\dents. Due to space limitations, the number of participants for this event is limited as well. The talk will be conducted in English, with simultaneous translation provided by CHANG_PARK, a musician and the label director of dingn\dents. The concert is set for October 15th and will commence at 6:30 PM at Mudaeruk in Hapjeong-dong. The performance will include a live set by dingn\dents musician Ryu Hankil, along with a DJ set by Jung Yeon Cho, the owner of rope editions—an experimental independent book and record store located in Mangwon.
  • dingn\dents presents Grischa Lichtenberger - フライヤー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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