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H YOUNG KIM (Cologne, Germany)
그의 고향 쾰른의 전자음악 씬에서 다양한 믹스로 가장 잘 알려진 UH YOUNG KIM은 스페이스 디스코와 디트로이트 테크노부터 브라질 펑크, UK Bass까지 다양한 장르를 수용하여 댄스 플로어를 행복한 열광의 도가니로 만들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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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known for his diverse mixes in the electronic music scene of his hometown Cologne uh-young kim embraces any flavor from cosmic disco and Detroit techno to Brazilian funk and UK Bass to build up the dancefloor to a blissful frenzy.
*HANS (Cologne, Germany)
Hans Nieswandt의 30년이 넘는 커리어를 요약하자면, 그는 DJ, 음악제작자, 대중문화작가로서 독일을 넘어 세계적으로 널리 알려지고 존경받는 인물이다. 80년대 후반, 그는 DJ로서뿐만 아니라 그가 90년대 초까지 편집장으로 있던 Spex매거진에서 그에 관한 글을 기고 하기도 했으며, 독일 하우스의 개척자중 한명이었다. 솔로와 더불어 그의 그룹 Whirlpool에서 그는 수많은 앨범을 녹음했으며 또한 오늘날 명작으로 인정받는 곡 “From Disco To Disco”으로 세계적인 히트를 기록하기도 했다. 그의 클럽 셋은 주로 디스코, 하우스, 그리고 테크노를 중심으로 구성되는데, 때때로 히피음악, 힙합, 포크, 재즈, 소울, 레게, 포스트펑크, 요트록, 바로크팝, 일렉트로니카와 심지어는 몇몇 트로트나 뽕짝을 플레이하기도 하는 등, 그의 DJ로서의 음악은 굉장히 넓고 심도있다.
DJ와 작곡활동 외에도 그는 다작을 하는 작가로도 유명한데, 그는 수백편의 에세이와 기사뿐만 아니라 독일의 DJ와 전자음악에 관해 (지금까지)세편의 책을 써내기도 했다. 2017년에는 국제음악저널리즘어워드에서 디스코음악의 역사에 관한 에세이로 수상하고, 2014년부터 2019년까지는 신진 대중음악가들이 석사학위를 취득할 수 있는 폴크방 예술대학의 대중음악원의 디렉터로서 재임했다.2019년 크리스마스에 그는 학계를 떠나 고향 쾰른에서 먼 이국의 땅 한국, 서울로 옮겨, 현재는 새로운 음악과 한국에서의 경험에 대한 새 책을 쓰는 작업을 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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